공지
편안한 마음으로
나비의 꿈을 꾸다
2023. 6. 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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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글에서 유익함과 편안함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작 시 한편과 새기는 글 공유합니다.
행복 한다
아침을 착한 아이와 함께 맞이하고 싶다.
풀잎과 이슬이 동행해 주는
넉넉한 아침에는
착한 아이와 소박한 언어를 배우고 싶다.
아이는 웃고
나는 미소짓는
대화 있는 대화 속에서
무엇이 되어 지지 않아도
기쁨 같은 것이 채워질 수 있는
정다운 공간을 쌓아 올리고 싶다.
지금은 낮 설은 공간에
서럽게 서럽게 있지만
후일의 어느 날에는
착한 아이와 정답게 만나고 싶다.
자기가 바라지 않는 일은 남에게 행하지 말아야 한다.